소유권은 오직 주님께만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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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 아침 눈을 뜨게 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새로운 하루가 제 힘으로 열린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손길로 열렸음을 먼저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 아침에 고백합니다.

제 삶의 모든 소유권은
결국 제 것이 아니라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주님,
제가 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었던 것들을 내려놓습니다.

내가 통제해야만
안전할 것 같았던 미래,
사람의 인정으로
확인받고 싶었던 마음,
내 계획이 흔들리면
불안해하던 태도…
이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지도자들이 먼저 서명하며
공동체를 이끌었듯,
저도 오늘 주님 앞에서
먼저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길에서는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멈추게 하소서.

제가 가진 모든 것
시간, 건강, 재정, 감정,
그리고 오늘의 작은 선택들까지
주님이 맡기신
청지기의 자리에서
기쁨으로 사용하게 하소서.

의무가 아니라 은혜로,
억지가 아니라 감사로
주님께 드리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제 마음의 중심을
“내가 주인인 자리”에서
“주님이 주인 되시는 자리”로
옮기게 하시고,
걱정이 앞서면
약속을 먼저 보게 하시며,
힘이 부족하면
주님의 능력을 기대하게 하소서.

오늘의 작은 걸음 하나하나가
주님을 의지하는
발걸음이 되게 하시고,
그 순종의 걸음이 모여
제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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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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