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 회복을 구하는 사람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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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벽 공기가 차가운 만큼
제 마음도 다시
맑아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은혜로
눈을 뜨게 하신 주님,
이 하루가 제 힘이 아니라
주의 자비로 시작되게 하소서.

주님,
저는 너무 쉽게
보이는 현실에 눌리고
주신 은혜를 잊어버리며
단숨에 낙심할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이 아침,
다시 잊혀진 은혜를
기억하는 눈을 열어 주소서.

저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회복을 외치기 전에
먼저 제 안의 깊은 회개를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벗어났던 자리에서
다시 말씀 앞에
정직히 서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
오늘의 회복은 저의 각오나
열심에서 시작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비가
길을 열지 않으시면
어떤 것도
새로워질 수 없습니다.
관계의 회복도,
공동체의 부흥도,
가정의 평안도
모두 주님의 자비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이 아침,
저를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으로 세우소서.
자비를 붙들고 하루를
걸어가는 사람으로 세우소서.
주님이 주신 자리에
감사로 서고,
순종으로 살아내는
한 사람을 통하여
주님의 회복이
시작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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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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