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도 눈에 보이는 현실이
주님의 약속보다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악이 더 강해 보이고,
정직보다 편법이 유리해 보이며,
기도보다 계산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제 마음이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시간을 신뢰하게 하소서.
결과가 늦어도 믿음을 놓지 않게 하시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삶이면 충분하다는 확신을 주옵소서.
제 삶의 기준이 성공이 아니라 신실함이 되게 하시고,
환경이 아니라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도 제 걸음을 붙드시고,
보이는 현실보다 보이지 않는 주님의 통치를 더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제 인생의 마지막 결론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쓰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