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의 길(새번역, 메세지성경)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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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의 그림자와 오늘의 빛이
교차하는 이 시간,
저는 다시 한 번 당신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과거는 사라지지 않지만,
그 과거를 바라보는
저의 눈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돌아보면 제 삶에도
수많은 작은 교훈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넘어졌던 자리에서 깨우쳐 주셨고,
주저앉은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제 힘이 아니라,
언제나 제 곁을 떠나지 않으신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오늘도 제 마음이 배우는 사람으로
서길 원합니다.
말씀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기쁨,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과거의 기억이 제 발목을
붙잡는 족쇄가 아니라,
주님의 손길을 증언하는
흔적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제 마음이 요담처럼
곧게 서길 원합니다.

제 발걸음이 불안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 위에 단단히 뿌리내린
믿음으로 걷게 하소서.
어제의 후회와 오늘의 기대가
엉켜 있는 이 자리에서
복음의 빛이 제 마음을
다시 비추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이미 제 과거를 품으시고,
오늘을 붙드시며,
미래를 여시는 분이심을 신뢰합니다.
그 은혜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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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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