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는 늘 결과로 나를 확인하려는 사람입니다.
잘 되고 있는지, 늦고 있는지, 뒤처지는지
끊임없이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방향보다 속도를 선택했고,
약속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붙들었습니다.
주님,
오늘 나의 기준을 바꾸어 주옵소서.
잘 되는 인생이 아니라
바르게 가는 인생을 선택하게 하시고,
앞서가는 사람이 아니라
약속 위에 서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사라질 것을 붙드는 삶이 아니라
남는 것을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
결과가 아니라 방향을 붙들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