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 계시다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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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현실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유일한 안전은 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 계심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시 124:1)

시편 124편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5편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본문주해 및 해석(시편 124-125편)

시편 124편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고백하며,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으로 시작합니다. 역사의 수많은 위기 가운데서 이스라엘은 언제나 자신들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의해 살아남았습니다.

시편 125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시온산’에 비유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산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영원히 보호받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삶을 둘러싸시며,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기업을 흔들지 못하도록 붙드십니다.

즉,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실 때만이 구원과 안전이 보장된다는 신앙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공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서주셔야만 삶이 가능하다는 복음의 본질을 강조합니다.

결국 시편 124–125편은 ‘자기 의존’에서 ‘하나님 의존’으로의 전환을 촉구합니다.

이 본문은 우리의 조건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친히 도우시고 지키시는 왕이라는 복음의 약속을 보여줍니다. 인생의 파도와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둘러싸는 보이지 않는 성벽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설명할 수 없는 평안이 되어 삶을 감싸는 보호막이 됩니다.

세상이 내 편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시라면 나는 이미 안전합니다.

적용 질문

오늘 내가 맞닥뜨린 불안과 위기 속에서, 나는 스스로의 힘을 의지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의지했습니까? 내가 지금 붙들고 있는 ‘내 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내 편으로 모시는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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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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