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든 것을 이해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을 믿습니다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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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이해해야 안심하려 하고,
설명되어야 믿으려 할 때가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능력과 결과를 의지하며
십자가보다 다른 것들에 더 기대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구원의 능력은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음을 다시 보게 하옵소서.

제가 강해서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해 죽으셨기에 사랑받는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이해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도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설명되지 않는 미래 앞에서도
십자가를 붙들게 하시고,
내 힘이 무너지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믿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제 눈을 열어
십자가의 복음을 새롭게 보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평안과 소망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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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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