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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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도 저는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긴 채 하루를 시작합니다.
눈앞의 일에 급해지고
작은 변화에 흔들리고
이해되지 않는 순간 앞에서
쉽게 불안해집니다.

그러나 주님,
십자가 앞에 서니
제가 보지 못하는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나누고, 계산하고, 지나가고 있었지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주님,
저도 그렇게 살게 하소서.
이해되지 않아도 원망으로 기울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지금 이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게 하소서.

제가 붙잡고 있는 것보다
주님이 이루고 계신 것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자리에서도
주님이 새롭게 묶고 계신 은혜를
조용히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 하루,
제가 이해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이 이루시는 삶 안에 머물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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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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