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받는다는 사실에 흥미가 없습니다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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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성찰

사람은 높아지려고 하지만, 예수님은 낮아져 사랑하셨습니다.

나는 요즘 어떤 자리에서 높아지고 싶어 하고 있습니까? 인정, 자리, 이미지 중 무엇을 붙들고 있습니까?

복음적 성찰 2

사람은 사랑받을 때 비로소 변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생각’으로 알고 있습니까, 아니면 ‘경험’으로 느끼고 있습니까?

복음적 성찰 3

복음은 “사랑하라”는 명령 이전에 “이미 사랑받았다”는 선언입니다.

오늘 내가 낮아져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

주님,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쉽게 높아지는지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고백합니다.

인정받고 싶고, 중요해 보이고 싶고,
사람들보다 조금이라도 위에 서고 싶은 마음이
우리 안에 얼마나 깊이
자리 잡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가 높아지려고 애쓰는 그 순간에도
주님은 낮아지셔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두르시고
우리의 더럽고 부끄러운 발을 씻기신 것처럼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사랑받을 만해서가 아니라
먼저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오늘 다시 마음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정죄보다 더 깊은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만져 주옵소서.

주님,
이 사랑을 알게 하시고
이 사랑에 머물게 하시고
이 사랑 때문에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오늘 하루
누군가 위에 서려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의 발을 씻어 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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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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