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속에도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 관계가 있습니다.
생각하면 여전히 아프고, 떠올리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요셉의 고백을 제 고백으로 삼게 하소서.
사람의 행동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손을 보게 하시고,
억울했던 시간 속에서도 조용히 일하셨던 주님의 섭리를 신뢰하게 하소서.
기다림 속에서 성숙하게 하시고,
상처 속에서도 마음이 굳어지지 않게 하시며,
예수님께 받은 용서로 다른 사람을 품게 하소서.
십자가에서 저를 먼저 용서하신 주님의 사랑이
제 안에 흘러넘쳐 관계의 겨울을 지나
하나님이 피우시는 봄을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