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하며
믿음을 증명하려 했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두려운 것은 두렵다고,
힘든 것은 힘들다고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말하게 하소서.
그러나 지금의 어려움이
내 인생의 마지막 장면이라고 단정하지 않게 하시고,
내 눈앞의 상황보다 더 크신
왕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오늘 해야 할 사랑을 하고,
해야 할 순종을 하고,
다시 한 걸음 살아낼 힘을 주옵소서.
내 상황이 아니라 주님께
내 삶의 마지막 문장을 맡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