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판단 너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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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종종
눈에 보이는 결과로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일이 잘 풀리면
주님이 함께하신다고 생각하고
길이 막히면
주님이 멀어졌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 앞에서
제 시선이 얼마나 좁았는지 깨닫습니다.
사람의 판단이 끝난 자리에서도
주님의 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돌을 들던 자리에서도
복음은 멈추지 않았고
예루살렘을 떠난 자리에서도
믿는 사람들이 일어났습니다.

주님,
제가 상황을 해석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손을 신뢰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눈앞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게 하시고
사람의 평가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라 걷게 하소서.

후퇴처럼 보이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자라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저를 붙드시고
지금도 일하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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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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