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의 순간, 나는 누구를 신뢰하는가?!!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약 370자읽는 데 1분

주님,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결정의 순간마다
내 계산을 더 신뢰합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았고,
이미 결론을 정해놓은 채
기도로 포장했습니다.

두려움은 숨기고
“현실적인 선택”이라 부르며
스스로를 속였습니다.
주님,
내가 머무는 세겜을 드러내소서.
떠나지 못하는 이유,
놓지 못하는 관계,
붙들고 있는 안전장치를
숨김없이 보게 하소서.

오늘, 다시 벧엘로 올라가게 하소서.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 없던 때로.
은혜 말고는 붙들 것이 없던 때로.
주님,
나는 결과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주님 자신을 원하게 하소서.
잘 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시는 삶을 선택하게 하소서.
오늘, 내 판단이 아니라
주의 말씀 앞에 멈추게 하시고,
내 계획이 아니라
주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제발, 우리를 돌이키고서.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마소서.
은혜를 은혜로 여기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이지열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