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는 여전히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며 살아갑니다.
확실한 것이 있어야 움직이고,
결과가 보장되어야 선택하려 합니다.
그래서 약속보다 상황을 크게 보고,
말씀보다 현실에 더 흔들립니다.
그러나 주님,
아브라함처럼
보이지 않아도 붙드는 믿음을 주옵소서.
이루어질 것을 보기 전에
이미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주시고,
결과가 아니라
주님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 선택이 계산이 아니라
믿음이 되게 하시고,
내 하루가 불안이 아니라
약속 위에 서 있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보이지 않는 것을 따라
주님을 선택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