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함으로 서는 자리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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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원치 않아도 순종하는 마음’보다 ‘자원하여 드리는 마음’을 더 귀하게 보십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은 나를 다시 어떤 자리로 부르시는지 묻고 계십니다.

이야기로 읽는 느헤미야 묵상 11장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을 다시 채우는 장면입니다. 무너졌던 성벽은 세워졌지만, 그 안을 다시 채울 사람들은 필요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자원하는 사람들과 선택되어 순종하는 사람들을 세우십니다. 자원함이 귀한 이유는, 그 길이 힘들고 부담스러울지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리라면 제가 먼저 서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때로는 내가 원치 않아도 하나님이 부르셔서 서야 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그때 순종하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말합니다. “자원하는 이들이 더 귀하다.” 오늘, 하나님은 나를 어떤 자리로 부르실까요? 기다리는 마음일까? 자원하여 나아가는 마음일까?

묵상질문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부르시는 ‘자리’는 어디인가? 내가 피하고 싶은 자리일 수도,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자원하여’ 가는가?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가?

오늘 하루, 내가 먼저 자원하여 섬길 수 있는 작은 순종은 무엇인가?

사람 앞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한 걸음을 선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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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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