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 꽃이 피고, 메마른 땅에서 물이 솟는다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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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자꾸 오늘의 모습으로
내일을 판단합니다.
보이지 않으면 없는 줄 알고,
더디면 멈춘 줄 알고,
메마르면 끝난 줄 압니다.

오늘 제 눈을 열어
광야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게 해 주세요.
약해진 손을 다시 들게 하시고,
떨리는 무릎으로도 한 걸음 걷게 하시며,
제가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조급함보다
광야에도 길을 내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해 주세요.

아직 꽃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주님의 생명이 일하고 있음을 믿게 하시고,
오늘 하루,
앞날을 미리 두려워하지 않고
제게 주신 길을 충실히 걷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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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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