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 하루도 수많은 판단과 선택 앞에 서게 됩니다.
급하다는 이유로 서두르지 않게 하시고,
익숙하다는 이유로 제 생각을 정답처럼 여기지 않게 하소서.
아침에만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일하고, 사람을 만나고, 결정하는 순간마다
주님의 말씀 앞에 제 마음을 다시 세우게 하소서.
제가 길을 모두 알지 못해도
오늘 걸어야 할 한 걸음을 말씀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제 소견에 옳은 대로가 아니라
주님 보시기에 옳은 길을 기쁨으로 선택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