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숨길수록 커지고, 은혜는 드러낼수록 커집니다 — 기도문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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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른 사람의 죄는 쉽게 보면서
정작 제 안의 죄에는 무뎌졌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작은 죄를 가볍게 여기고,
회개를 미루고,
스스로를 합리화했던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제 안에 숨어 있는 교만과 욕심,
분노와 자기중심성을 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주옵소서.
죄를 숨기는 사람이 아니라
은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회개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의 사랑을 신뢰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공동체도 세상과 구별된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시고,
정죄가 아닌 사랑으로,
방임이 아닌 진실함으로,
서로를 세워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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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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