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끊임없이 들려오는 경제적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의 뉴스들 속에서
제 마음이 쉽게 요동치고 두려워함을 고백합니다.
불안한 현실을 이겨보려고 하나님보다 통장 잔고나 세상의 성공, 사람의 힘을
'앗수르'처럼 의지하려 했던 저의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 저를 짓누르는 현실의 문제들이
주님 앞에서는 그저 '연기 나는 부지깽이'에 불과함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세상이 조장하는 불안과 염려의 볼륨은 낮추고,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약속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현실의 크기보다,
내 삶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크심을 먼저 인식하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제가 쥐고 있는 세상의 동아줄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만 신뢰함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담대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