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눈에 보이는 것들이 오래갈 것처럼 여기며
그것에 마음을 걸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일과 돈과 관계와 사람의 인정이
제 삶을 지켜 줄 것처럼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그 모든 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하게 하옵소서.
무언가 흔들릴 때 두려움에 끌려가지 않게 하시고,
그 순간 제 마음이 무엇을 붙들고 있었는지를 정직하게 보게 하소서.
무엇보다 언약을 지키지 못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저주를 담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오늘도 변하지 않는 주님의 사랑에 뿌리를 내리게 하옵소서.
내 삶이 흔들려도 나를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으심을 믿으며,
오늘을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