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회는 상황을 바꾸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방향을 바꾼다

이지열은혜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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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읽는 묵상

오늘 본문 속 에서는 아버지 앞에서 울부짖습니다. “내게도 축복하소서”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잔인할 만큼 분명합니다. “이미 늦었다” 여기서 우리는 멈춥니다.

이 장면은 단순한 비극이 아니라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드러냅니다.

우리는 선택할 때는 가볍게 여기고 결과 앞에서는 절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순간을 따르고 나중에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이미 주어진 것은 인간의 후회로 되돌릴 수 없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이 엉망이 된 상황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속임, 분노, 도망 모든 것이 무너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야곱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십니다.

우리는 실패를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실패를 시작점으로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우리가 놓쳐버린 자리에서 그분은 순종하셨고 우리가 실패한 자리에서 그분은 완전하게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를 되돌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시작되는 사람입니다.

묵상할 수 있는 한 문장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은 있어도, 끝나버린 인생은 없다. 늦은 후회는 상황을 바꾸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방향을 바꾼다.

묵상질문 나는 지금,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붙들고 있는가, 아니면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열려 있는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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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은혜이음교회

은혜이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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