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어떤 일을 하실까?
이야기로 읽는 묵상
예수님은 미리 말씀하십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숨기지 않으십니다. 세상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밀어냅니다. 배척합니다.
악은 악처럼 오지 않습니다. 명분을 입고 옵니다. 정의의 얼굴을 하고 옵니다.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이 장면 앞에서 사람은 무너집니다. 두려움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방향을 무너뜨립니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보이는 방식이 아니라 더 깊은 방식으로 함께하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문제를 건드립니다. 죄를 드러내고 착각을 깨뜨리고 무너진 기준을 바로 세웁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나아가 길을 보여주십니다. 정보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예수님을 이해하게 하십니다. 십자가를 납득하게 하십니다. 부활을 현실로 만드십니다.
우리는 지금 훨씬 더 똑똑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정보는 넘칩니다. 기술은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사람은 더 불안합니다. 더 흔들립니다. 더 방향을 잃습니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분은 여전히 한 분입니다. 성령님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가장 실제적인 분. 느껴지지 않아도 가장 깊이 일하시는 분. 우리를 붙들고 끝까지 예수께 데려가시는 분이십니다.
묵상과 성찰
나는 괜찮다고 믿고 있지만,
성령님은 내가 어디서 무너지고 있는지를 정확히 아십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기준으로 “괜찮다”고 판단하며 살아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