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깨끗하게 하시고, 성결하고 거룩한 나라로 세우십니다.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스가랴 13장 1절
본문 흐름 주해
정결의 샘이 열린다 (1절)
하나님은 죄와 더러움을 깨끗이 씻으시는 샘을 여십니다. 이 샘은 한 번 흘렀다 그치는 물줄기가 아니라,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우리의 결단이나 의지로는 결코 자신을 정결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가 열어주신 샘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상과 거짓이 제거된다 (2~6절)
하나님은 우상의 흔적조차 기억나지 않게 하십니다. 겉으로 드러난 형상뿐 아니라, 마음 깊이 뿌리내린 의존과 집착까지 뽑아내십니다. 또한 사람들을 미혹하던 거짓 선지자와 속이는 영은 더 이상 설 자리를 잃습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남아 백성을 인도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던 우상을 내려놓고, 오직 진리이신 주님께 붙들려야 합니다.
연단을 통해 남은 자가 세워진다 (7~9절)
하나님은 목자 되신 메시아가 치심을 당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 결과 제자들이 흩어졌듯, 백성들은 흔들리고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연단의 불길 속에서 남은 자를 정결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