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장
4편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 기도문15-25절4월 8일
주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지만 잘못한 것을 알면서도 다시 나아갈 용기가 없고, 주님을 마주하기보다 익숙한 자리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 저는 이미 저 자신을 많이 책망하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주님, 다시 잘하려 애쓰기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리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힘이 제 결심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임을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15-25절4월 8일
사람은 실패하면 두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더 잘하려고 자신을 밀어붙이거나, 아예 물러나 접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확신이 무너졌습니다. “나는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다르다”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이 믿음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돌아갔습니다. 심지어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럼에도 돌아갔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과 나의
- 나는 오늘 기쁨을 선택해(비어 있을 때 들리는 질문)1-14절4월 7일
밤이 지나도 삶이 바뀌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애쓴 흔적은 있는데 손에 잡히는 것은 없는 아침. 제자들이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결과는 하나입니다. 아무 것도 없음입니다. 이 장면이 낯설지 않습니다. 우리는 종종 무언가를 하고는 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상태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묻습니다. “고기가 있느냐?”
- 나는 오늘 기쁨을 선택해(비어 있을 때 들리는 질문) — 기도문1-14절4월 7일
주님, 손은 바쁘게 움직였지만 영혼은 멈춰 있었고, 익숙함 속에 숨으면서 안정이 아니라 소진을 선택했음을 인정합니다. 주님, 비어 있는 것을 채우기보다 비어 있음을 직면할 용기를 주옵소서. 제가 붙들고 있는 방식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게 하시고, 이미 해봤다는 이유로 멈추는 삶이 아니라 말씀 때문에 다시 던지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무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