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8장

이지열은혜이음교회
  • 욕망은 사라지지 않고, 때로 더 그럴듯한 이름을 얻어 돌아옵니다22-35절9월 18일

    기드온은 왕이 되라는 제안을 거절합니다.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틀린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정확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후의 삶은 묘합니다. 금 귀고리를 받고, 왕이 입던 옷과 장식을 취하고, 많은 아내와 칠십 명의 아들을 두고, 아들의 이름을 아비멜렉, ‘내 아버

  •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내 마음1-21절9월 17일

    기드온은 참 묘합니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거칠게 따질 때는 자신을 낮추며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냅니다. 그런데 조금 뒤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이 자신을 돕지 않자 그는 분노합니다. 그리고 결국 세바와 살문나 앞에서는 형제의 죽음에 대한 개인적인 복수까지 드러냅니다.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떤 순간에는 지혜가 나오고, 어떤 순간에는 상처가 나옵니다.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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