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 괜찮은 척하고 있는 당신에게 — 기도문1-7절7월 14일
주님, 저는 늘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을 숨기고, 부족해 보이지 않으려고 더 강한 척하며 살아왔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만이 아니라, 때로는 주님 앞에서도 제 연약함을 감추려 했음을 고백합니다. 돌아보면, 저를 붙들고 있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만이 아니었습니다. 잘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는 생각, 인정받아야 가치 있는 사
- 괜찮은 척하고 있는 당신에게1-7절7월 14일
출근길에 누군가 “요즘 어떠세요?”라고 물으면 우리는 습관처럼 대답합니다. “괜찮아요.” 사실은 괜찮지 않은데도 그렇습니다.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도, 관계가 점점 멀어지고 있어도, 마음 한편이 무너지고 있어도 우리는 쉽게 속내를 꺼내지 않습니다. 괜히 약해 보일까 봐, 부족해 보일까 봐,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냥 “괜찮다”고 말합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