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6장
4편
- 오늘 하루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큰 실패가 아니라, 마음속 작은 이유입니다13-24절6월 30일
우리는 하루를 시작할 때 대부분 계획을 세웁니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하는지,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루가 끝날 무렵 우리의 마음을 가장 많이 지치게 한 것은 '일의 양'이 아니라 마음이 향했던 방향인 경우가 많습니다. 출근길에 들은 한마디. 휴대폰으로 본 글 하나. 비교하게 만든 SNS. 서운했던 말
- 오늘 하루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큰 실패가 아니라, 마음속 작은 이유입니다 — 기도문13-24절6월 30일
주님, 오늘도 많은 일을 하며 살아가겠지만, 일보다 제 마음의 방향을 먼저 살피게 하소서. 겉으로는 바른 말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섬기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사실은 내 뜻을 이루려는 욕심을, 침묵하는 것 같지만 사랑하지 않아서 외면하는 마음을 주님의 말씀 앞에 정직하게 내려놓습니다. 주님, 제 삶을 움직이는 가장 깊은 동기가 두려움
- 월요일은 다시 시작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다시 경험하는 날입니다 — 기도문1-12절6월 29일
주님,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무엇을 이루어야 할지만 생각했던 제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저에게 많은 것을 맡겨 주셨습니다. 시간도, 말도, 관계도, 복음도, 은혜도 모두 주님께 받은 선물입니다. 받은 것을 움켜쥐는 사람이 아니라, 흘려보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 사람을 놓치지 않는 눈을 주시고, 성과를 만드는 손보다
- 월요일은 다시 시작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다시 경험하는 날입니다1-12절6월 29일
월요일 아침이 되면 우리는 다시 각자의 자리로 흩어집니다. 회의가 기다리고, 밀린 업무가 쌓여 있고, 풀어야 할 문제들이 우리를 먼저 맞이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월요일을 '해야 할 일이 많은 날'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바울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그는 연보를 말하고, 동역자를 말하고, 방문 계획을 말합니다. 겉으로 보면 행정 이야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