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

이지열은혜이음교회
  • 열심히 사는데, 왜 자꾸 지칠까요? — 기도문20-34절6월 26일

    주님, 오늘도 제 마음은 쉽게 눈앞의 현실에 끌려갑니다. 잘되지 않는 일은 실패처럼 느껴지고, 기다림은 낭비처럼 느껴지며, 작은 상처 하나에도 마음이 쉽게 무너집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부활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죽음의 논리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미래의 위로가 아니라, 오늘 제 생각과 말과 선택을 새롭게 하는 능

  • 열심히 사는데, 왜 자꾸 지칠까요?20-34절6월 26일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마음은 이미 지쳐 있습니다. 밀린 업무를 생각하고, 해결되지 않은 관계를 떠올리고, 반복되는 하루를 계산합니다. 분명 살아가고는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는 지금 생명을 누리며 살고 있는 걸까, 아니면 그냥 하루를 버티고 있는 걸까?" 우리는 생각보다 '죽음'을 먼 미래의 사건으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 사람은 마지막을 믿는 대로 살아갑니다 — 기도문12-19절6월 25일

    주님, 눈에 보이는 현실이 너무 선명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당장의 손해를 두려워하고, 당장의 성공을 붙잡으려 하며, 영원보다 오늘의 편안함을 먼저 선택했던 제 마음을 돌아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단지 믿어야 할 교리가 아니라, 오늘의 선택을 새롭게 하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해도 정직을 선택하게 하시고,

  • 사람은 마지막을 믿는 대로 살아갑니다12-19절6월 25일

    우리는 생각보다 오늘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달 월급, 이번 시험, 이번 프로젝트, 이번 관계, 이번 실패. 눈앞의 현실이 너무 크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약속은 자꾸 작아집니다. 그래서 사람은 쉽게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만 버티면 된다." "당장 손해를 보면 안 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다." 바울은 바로 그 생각을 뒤흔듭니다. "

  • 우리는 복음을 모른 채 사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잊은 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1-11절6월 24일

    우리는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새로운 정보, 새로운 책, 새로운 영상, 새로운 사람. 그래서 신앙도 종종 "새로운 깨달음"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아주 이상한 말을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다시 알게 하노니"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다시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은 생각보다 무지해서 무너지는 존재

  • 우리는 복음을 모른 채 사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잊은 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 기도문1-11절6월 24일

    주님, 저는 복음을 모른 채 사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일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들었지만 사람의 인정에 흔들리고, 주님의 약속을 알지만 미래의 불안에 붙들리며, 주님의 은혜를 배웠지만 여전히 제 힘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 제 삶의 중심을 다시 복음 위에 세워 주십시오. 제가 잘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주님이 붙드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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