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겠다15-21절3월 20일
어느 날은 유난히 사람이 많은데도 혼자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대화를 나누고, 일을 하고, 하루를 바쁘게 보내지만 마음 한쪽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공허함이 남아 있습니다.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늘 함께 계시던 예수님이 떠나신다는 말 앞에서 그들은 버려질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그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겠다 — 기도문15-21절3월 20일
주님은 멀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그 자리에서, 오히려 더 깊이 스며들어 나를 붙드십니다. 나는 외로움이 밀려오는 순간, 그것을 하나님이 떠나신 증거로 해석하며 더 닫히고 있지는 않은가? 감정이 고요해지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시간에도, 주님의 임재는 가장 조용한 방식으로 나를 감쌉니다. 오늘 내 일상 속에서 피하고 싶은 사람, 부담스러운 사람 가운데 주님이
-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길이신 예수님께 나아갑니다1-14절3월 19일
아침을 시작할 때 우리는 종종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으로 하루를 엽니다. 일의 방향, 관계의 선택, 미래에 대한 불안. 길은 많은 것 같은데, 확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이 알아야 할 것 같고, 더 분명해져야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마도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는데, 그 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 질문에
-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길이신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 기도문1-14절3월 19일
믿음은 길을 다 아는 것이 아니라, 길이신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나는 결정을 내릴 때, 예수님보다 ‘확실한 정보’를 더 붙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확신은 정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서 옵니다. 지금 내가 불안해하는 이유는 길이 안 보여서인가요, 주님을 신뢰하지 못해서인가요? 길이 보이지 않아도,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께 이릅니다. 오늘